스토리가 2부 부터는 달라져야 할듯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실각한 제국의 장군을 납치 한이후에 회유를 하게되면 제국의 장군이 세력이 독립을 하는게 아니라 아에 제국의 중앙을 장악하는 쪽으로 가고 가지 않으면 같은편으로 합류를 하지 않겠다고 할듯 싶긴 하다.
애초에 독립을 막을라고 오고 중앙으로 복귀하는게 목표지 구지 독립하는 곳에 군벌 지휘관이 되려는게 아니기 마련이다. 거기에 초기 왕국에서 합류한 장교가 반대할듯 싶은데 애초에 목적이 제국을 분열시키는게 목적이였기 때문일꺼다.
그렇다면 왕국의 장교로써가 아닌 고향에 자치령의 군 통수권자로써 변화해야 하지 않겠냐는 역제안이 올꺼 같기도 하다. 일단 성녀에 경우에는 독립보다는 신교에 대한 신앙에 자유가 목적이기 때문에 제국을 신교 국가화 한다면 제의에 손을 들어줄꺼 같긴 하다. 물론 제국 장군는 신교도 구교도 아닌 세속주의자이다.
물론 독립 세력내에 제국에 장교에 전우를 원한을 가진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협상이 결렬이 되서 풀려나고 제국군에 다시 복귀라도 하지 못하도록 여기서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을듯 싶다. 이게 지금은 파직되어 있지만 독립군이 활약을 하면 여론이 다시 복귀해야 한다고 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여튼 주인공 빨간머리가 적절한 타협점을 만들어 내서 독립에서 제국내 쿠데타으로 노선을 바꾸게 될듯 싶긴 하다. 일단 진압군을 무혈로 접수를 하고 어제까지 싸웠던 두 군대가 중앙을 향에 쿠데타를 감행하는 쪽으로 가면 될꺼 같긴 하다.
요세 삼체를 읽고 있는데 꽤나 탄탄하고 재미있게 잘쓴거 같아서 나도 꽤나 스토리에 품을 많이 들어야 할꺼 같긴 하다. 어느정도 써놓고 게임을 만들도록 하자.
이게 시위 주동자였고 저항군에 리더격인 인물이 제국군 장군를 포섭하려는 이유중에 하나는 이대로 가면 독립을 하더라도 왕국에 영향력하에 놓인다는 문제가 있다는 거다. 그래서 제국군 장군를 포섭하려는 건데 아에 역쿠데타로 제국에 처들어가게되면 먼가 스토리가 막장이 되는거 같긴하다. 어제의 적은 오늘에 친구인 격이니 말이다.
일단은 제국군 장군이 전투력이 뛰어난 명장이면서도 정치군인이라는 점이 크다. 이게 충실한 군인은 아니라는 묘사가 필요할듯 싶다. 반란군과 손을 잡고 그 군대로 역으로 본국을 치는 인물이면 이게 유저들에게 설득력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 먼가 복선이 필요한거 같긴 하다.
일단은 선역으로 나중에 합류하는 악역 클리세에 해당하는 인물로 남자로 기획을 해야 할듯 싶다. 정치력이 높고 서민들과 소탈하게 즐기는 남부제독에 느낌으로 갈 생각이다.
스토리는 나중에 바뀔수도 있지만 일단 초기 아트나 캐릭터 혹은 게임 플레이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니 바뀌더라도 구체적으로 만들어 둘 필요가 있다.
이게 악역을 멋지게 만들어야 흥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