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면접 일정이 두개나 잡혀서 그거 준비 하느라 알바를 좀 덜 갔다. 하나는 온라인 강의 올리는거였는데 테스트 영상 피드백까지 다 받았으니 천천히 틈날때마다 올리면 될듯 싶다. 아직 계약을 한건 아니고 다 만들면 계약을 한다고 했으니 서두를 필요는 없을듯 싶다. 면접은 구현에 관한 벡엔드 지식을 물어본게 아니라 전체적인 설계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루였다. 가령 결제 시스템 중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설계 같은거 물어봤다. 그거 유니티에서 신경쓰는게 효율적이라고 답하는거는 왠지 클라에게 일을 떠넘기는 함정인거 같아서 비용에 문제가 없다면 복수에 서버를 두고 그 한서버가 주기적으로 그런 패턴을 검사하면 될지 않겠냐고 했었다. 전 회사에서도 게임 플레이에 반칙을 쓰는거는 사후에 그런식으로 잡아내면 어떻..

따라하기 전에 몇가지 기능을 좀 알아두어야 하는듯 싶어서 그거에 관한 단축키 지식같은걸 한번 정리를 하고 가야 겠다. UV를 적용해서 어디에 적용이 되는지 피는걸 도와주는 컬러 그리드라는 기능이 있다. 그리고 머리가락을 만드는데 쓰이는 Path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건 기능이 복잡해서 천천히 정리한다. Shift + A를 누르면 메쉬 말고도 커브 기능을 쓸수가 있다. 그럼 이런 친구가 나온다. 이걸 뎁스를 주면 부피를 만들수가 있다. 근데 메쉬와 다르게 에디터 모드에서도 와이어 프레임이 안뜨기 때문에 와이어 프레임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여기서 와이어 프레임을 만들 필요가 있다. 폴리곤을 확인했으면 적정수로 바꾸어 준다. 레졸루션 프리브뷰 유이다. 레졸루션이 해상도..

몽고 DB를 써도 서버를 올려야 하나 보다. 그럼 그냥 Lambda로 하는게 편할듯 싶긴 하다. 람다를 쓰면 그냥 C#으로 작성하면 더 편하다. AWS Lambda + DynamoDB로 갈지 AWS Lambda + MongoDB로 갈지만 정하면 되고 그냥 코드는 C#으로 짜자. 이거 보니까 으음 이것만 잘 연결해 주면 C#으로 짜서 MongoDB에 연결하는 거는 별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C#으로 짤수도 있긴 한데 node.js로 짜면 그냥 쌩 node.js로 짜는 것보다는 express로 짜는게 더 직관적인거 같다. 이번에 써보니까 그렇더라. 그냥 쌩 node.js로 짜는 것보다 express로 짜는게 편하다. import express, {request, response} from..

최소한 CRUD는 눈감고 할수 있을 정도로 반복을 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다른 부분을 하든지 말던지 생각해 볼 일이다. get이 얻는거고 put 업데이트 delete가 삭제 post가 보내는 거인듯 싶다. 일단은 isomia로 하는데 궁극적으로는 유니티로 서버를 아틀라스에 올려서 CRUD 하는 것까지 구현을 할 필요가 있다. 그것만 영상을 보고 공부하고 그 이상 로그인 기능같은거 대쉬보드 같은거는 GPT에게 물어가면서 작업하면 될듯 싶다. 영상을 그냥 보고 따라하는거는 그다지 재미가 없다. 그래도 안할수는 없는듯 싶다. 영상과 달리 폴더가 아니라 컬렉션을 선택해야 한다. 센드를 보내면 정상적으로 메세지가 보내진걸 확인할수가 있다. 추후 이부분은 유니티로 만들 생각이다. 유니티에서 서버..
성리학은 도교와 불교에서 우주론을 차용을 했는데 이는 굉장히 어렵고 똑똑한 사람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조선은 공부 잘하는 사람이 모든 부와 권력을 독차지 하는 사회가 되고 말았다. 그에 비하면 양명학은 직관적이기 때문에 기술자나 무인 농민들에게 잘 먹혔다. 그가 가는 길에 가르침을 들으려 마을이 생길 정도 였다고 한다. 물론 정작 본인은 상당히 유능한 장수다 보니 주로 하층 농민 반란 진압하며 평생을 보냈다. 양명학은 딱 세가지로 요약이 가능한데 마음밖에는 아무것도 없다. 본성을 거스르지 말아라. 내가 행동할수 없다면 그건 아는게 아니다. 딱 이거 세개다. 이중에 공부하는데 의미가 있는 건 세번째 구절인데 내가 어떤 기술을 자유자제로 다룰수 없다면 그건 아는게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