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코인을

 

 최근에 비상장 코인을 홍보하는 앱을 기능추가 유지 보수하는 일로 스카웃 제의가 와서 갔다 왔었다. 보통 코인을 직접 사라고 권유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하는거 같더라. 

 

 문제는 이게 나름 화폐를 파는건데 대표가 신뢰는 마케팅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더라. 가끔씩 서버가 오류가 나서 보상을 주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 서버는 터져도 된다는 주의길래 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코인 같은건 신뢰가 엄청 중요하지 않나. 안그래도 해당앱에 유저가 하루에 반토막씩 나는거 보고 잘못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플레이를 했는데도 오류났다고 보상을 안주면 사기앱이라고 생각하고 그 코인도 당연히 사기라고 생각할테니까.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는거 같다.